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대북제재 면제 ‘한반도 연탄나눔’ 등 8건 그쳐...코로나 이전에 비해 20% 수준 올해 대북제재 면제 ‘한반도 연탄나눔’ 등 8건 그쳐...코로나 이전에 비해 20% 수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의 올해 대북 인도주의 지원에 대한 제재 면제 건수는 모두 27건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소리’(VOA)는 위원회의 이 같은 발표와 함께 지원단체 현황을 전했다.VOA에 따르면 이 같은 수치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국한의 국경 봉쇄 전 해인 2019년의 38건과 비교하면 약 20% 수준에 머문 것이다.또 이마저도 19건은 코로나 방역을 위한 북한의 국경 봉쇄 조치로 면제 기간이 만료돼 다시 연장된 사업들이며 올해 새로 제재 면제가 승인된 건수는 8건에 불과했다. 국경 봉쇄에 들어간 2020년의 25건과 비 경협뉴스 | 김성환 기자 | 2022-12-28 18:55 올해 대북제재면제 만료 국제민간구호사업 차질...유엔·정부차원 지원은 수용 올해 대북제재면제 만료 국제민간구호사업 차질...유엔·정부차원 지원은 수용 올해 중 유엔 대북제재위원회의 제재면제 승인 기간이 만료되는 대북 인도주의 사업들이 북한의 국경봉쇄 장기화로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유엔 대북제재위원회(1718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제재 면제 승인 인도적 지원사업 중 올해 이미 면제기간이 만료됐거나 연말까지 만료되는 사업은 총 6개로 만료 기간 내 지원사업을 마치지 못할 경우 재연장 신청을 해야 할 상황에 처한 것이다.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북한 현지에서 농업 및 의료 관련 인도적 사업을 벌여온 미국의 대북지원단체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CFK)’은 2 경협상식·소식 | 윤형선 기자 | 2022-12-09 14:01 통일농협, 대북인도협력사업 '가동' 통일농협, 대북인도협력사업 '가동' 남북경총통일농사협동조합(통일농협)이 통일부의 대북 인도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8일 통일농협에 따르면 정관 개정을 마쳤으며 조만간 통일부 대북지원사업자 등록 예정이라고 밝혔다.통일농협은 지난 3년 간 인도적지원단체로 등록하려고 했으나 번번이 무산됐다. 정관에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이 없다는 것과 재원 확보 방안의 미비 때문이었다.이를 위해 통일농협은 인도협력사업을 해 온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4일에는 정관 절차에 따라 50명의 대의원을 선출한 후 임시 대의원총회를 소집해 정관을 변경했다.변경된 정관에는 경협뉴스 | 홍석근 기자 | 2021-12-08 16:08 "물, 불, 쌀이 먼저다" - 남북, 지원에서 협력으로 - "물, 불, 쌀이 먼저다" - 남북, 지원에서 협력으로 - “이제는 권역별 협력사업으로 발전할 때" 이정민 에코피스아시아 한반도생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이정민 부위원장은 북한 산림분야 지원단체인 ‘평화의 숲’에서 14년을 근무했다. ‘평화의숲’은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평양과 금강산 일대에서 대규모 남북 산림협력 사업을 전개했다. 당시 많은 시민단체들이 금강산 일대에서 개별 사업을 전개했지만 비전을 공유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는 “NGO 남북교류는 새로운 비전을 필요로 한다”며 2010년 남북관계 단절 후 10년이 흐른 지금, 남과 북도 변화해서 이제 단순 지원을 벗어나 공동 경협뉴스 | 이재영 기자 | 2020-05-07 23: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