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소개
남북경협뉴스 창간선언문

경제는 평화입니다.
남북경협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 열린 기회입니다.

1988년 이후 지난 30여년간 1,146개 기업의 북한 내륙 투자와 개성공단 기업, 금강산 투자기업이 남북경협의 길을 열었습니다.
또 해외에서도 한민족 간의 협력과 교류가 시작되었습니다.

경제적 동시로 시작한 남북경협은 평화를 진척시키고 한반도 경제권으로의 발전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남북경협뉴스는 새롭게 열릴 남북경협시대를 대비하고, 대북 투자환경의 변화와 다양한 경제주체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나아가 남북한 경제공동체와 동북아 경제권의 전망에 대해 보도하겠습니다.

같은 민족, 같은 언어, 지역 내 경제협력은 남북한 모두에게 기회와 희망입니다.

"제너럴 모터스에 좋은 것이 미국에 좋은 것"이라는 미국인의 속담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남북경협에 좋은 것은 한반도에 좋은“ 평화경제의 꿈이 있습니다.

창의적인 기업가들과 함께, 평화의 개척자들과 함께 새로운 남북관계를 설계하는 현장에 남북경협뉴스가 함께 하겠습니다.

20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