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대통령 “동해북부선 연결하면 1시간내 금강산에 도착” 문대통령 “동해북부선 연결하면 1시간내 금강산에 도착” 문재인 대통령은 1월 5일 2022년 새해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동해선 강릉∼제진 구간 철도건설 착공식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문대통령은 축사에서 “한반도 통합철도망의 남측 구간 구축을 통해 경제협력을 향한 의지를 다지고 먼저 준비할 것”이라면서 “제진역에서 50여 분이면 금강산역에 도착한다. 북한과 관광협력 재개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문대통령은 이어 실향민 대표 등과 함께 착공 기념 서명판에 서명하기도 했다.착공식이 열린 제진역은 남북출입사무소(CIQ)가 위치한 우리나라의 최북 경협뉴스 | 윤형선 기자 | 2022-01-06 10:04 남-북-러 나진‧하산 프로젝트, 대륙 물류루트 확보 기회[김용구의 사례로 푸는 남북경협] 남-북-러 나진‧하산 프로젝트, 대륙 물류루트 확보 기회[김용구의 사례로 푸는 남북경협]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러시아의 푸틴대통령의 합의로 시작나진-하산 프로젝트는 남-북-러 협력 물류합작사업으로 2002년 북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러시아의 푸틴대통령의 합의로 시작됐다. 당시 북-러가 합의한 사항은 러시아 극동의 하산과 나진항 사이의 약 56Km의 철도와 나진항 3부두를 양국이 협력해 현대화하는 사업의 추진이다. 하산은 러시아 극동의 최남단 작은 도시로 시베리아횡단철도(TSR)의 동쪽 끝이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시베리아횡단철도를 나진항까지 연장함으로써 중국의 출동해 정책을 견제하고 물류 루트로서 시베리아횡단철도의 가치를 칼럼·인터뷰 | 김용구 기획위원 | 2021-12-20 13:51 【인터뷰】이동섭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상임이사 【인터뷰】이동섭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상임이사 이동섭 상임이사는 가을이 오면 바빠진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겨울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16년째 이어온 연탄나눔에는 매년 5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서민들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하 ‘사랑의 연탄나눔’)은 연탄이 자취를 감추던 2004년 출범했다. 이동섭 상임이사는 그 해 3월 대한석탄공사 감사로 부임해서 석 달 만에 사랑의 연탄나눔을 설립했다.‘사랑의 연탄나눔’은 출범하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현재까지 사랑의 연탄나눔이 후원한 연탄은 4천 4백여 만 장. 경협뉴스 | 이재영 편집국장 | 2020-11-22 14:34 정세현 전 장관 인터뷰 - 트럼프식 톱다운 외교, 한반도 평화 계기 만드나 정세현 전 장관 인터뷰 - 트럼프식 톱다운 외교, 한반도 평화 계기 만드나 2019년 6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긴박하게 전개되는 북미관계를 짚어보았다. 정세현 전 장관은 미국 정통관료와 맞부딪치며 개인기로 전개되는 '트럼프식 톱다운' 외교의 앞날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오바마 정부와 다른 '톱다운' 방식 외교의 잠재력과 성과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독자들이 정세현 전 장관의 통찰력을 통해 북미, 남북관계를 이해하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을 얻울 수 있기를기대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톱다운’ 외교가 미국 의회나 보수 세력의 ‘빅딜론’을 넘어설지 의문입니다. 칼럼·인터뷰 | 이재영 기자 | 2019-07-04 11: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