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철 전 코레일 사장, "비핵화가 '불가역'이면 남북철도도 마찬가지" 이철 전 코레일 사장, "비핵화가 '불가역'이면 남북철도도 마찬가지" ▶2006.07. 야쿠닌 사장이 한러철도운영자회의에 참석해 한국 화물운송사업자들의 시리아횡단철도(TSR) 이용을 촉구한 일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고 사업자들의 반응은 어떠했나요.한국 화물을 러시아 극동 항구에서 기차로 환적해 TSR을 이용해달라는 요청이었지요. 루코(루코로지스틱스)라는 협의체도 그래서 구성이 되었습니다. 민간업체 쪽에서 코레일 참여를 요청했는데 직접 참여하기에는 비중이 맞지 않아서 코레일 산하 물류업체인 코레일로지스를 참여시켰죠. 전부 6개 회사가 참여한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루케로지스틱스에는 코레일로지스 칼럼·인터뷰 | 임미리 편집위원 | 2022-02-02 17:38 남-북-러 나진‧하산 프로젝트, 대륙 물류루트 확보 기회[김용구의 사례로 푸는 남북경협] 남-북-러 나진‧하산 프로젝트, 대륙 물류루트 확보 기회[김용구의 사례로 푸는 남북경협]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러시아의 푸틴대통령의 합의로 시작나진-하산 프로젝트는 남-북-러 협력 물류합작사업으로 2002년 북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러시아의 푸틴대통령의 합의로 시작됐다. 당시 북-러가 합의한 사항은 러시아 극동의 하산과 나진항 사이의 약 56Km의 철도와 나진항 3부두를 양국이 협력해 현대화하는 사업의 추진이다. 하산은 러시아 극동의 최남단 작은 도시로 시베리아횡단철도(TSR)의 동쪽 끝이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시베리아횡단철도를 나진항까지 연장함으로써 중국의 출동해 정책을 견제하고 물류 루트로서 시베리아횡단철도의 가치를 칼럼·인터뷰 | 김용구 기획위원 | 2021-12-20 13: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