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UNESCAP 북한 통계 운영 프로그램 지원하기로 정부는 「유엔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ESCAP)」의 요청에 따라 북한의 역량지원사업을 위해 6년간 총 49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5월 26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는 유엔 에스캅(UNESCAP)이 요청한 북한 역량지원사업비 490만 달러를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결에 따라 유엔 에스캅(UNESCAP)은 북한 대상 지속가능발전 역량 지원사업에 총 490만달러를 투입하며 2020년 1차년도 사업비 72만달러를 시작으로 향후 6년간 분할 사용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유엔 에스캅(UNES 경협뉴스 | 강병헌 기자 | 2020-05-29 15:44 트럼프가 말하는 ‘북한의 잠재력’ 트럼프가 말하는 ‘북한의 잠재력’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북한의 잠재력’은 실체가 무엇일까. 첫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때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이 제공한 영상을 공개했다. ‘북한의 기회 이야기(A Story of Opportunity for North Korea)’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공동의 미래’, ‘두 명의 지도자, 하나의 운명’ 등의 문구를 등장시켜 북미가 과거와 작별하고 미래로 나갈 것임을 암시했다.두 번째 하노이 정상회담은 결렬되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일부분에서 조금의 도움을 제공한다면 분명히 북한의 앞날에 굉장히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정치외교 | 강병헌 기자 | 2019-09-30 13:33 추미애 의원, 평화법제포럼과 “남북경협 뒷받침” 추미애 의원, 평화법제포럼과 “남북경협 뒷받침” ‘외교’와 ‘법률’이 남북경협을 주제로 만났다. 국회 외통위 소속으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의원외교 일선에 있는 추미애 의원이 이홍훈 평화법제포럼 대표와 함께 국회에서 평화법제포럼 세미나를 열었다.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평화법제포럼은 7월과 9월 계속된 국회 세미나 개최로 평화의 법제화에 시동을 건다.추미애 의원은 사법시험 합격 후 법관 시보 시절 이홍훈 판사를 처음 만났다. 그동안 교류가 많지 않다가 지난해 이홍훈 전 대법관이 ‘평화법제포럼’을 출범시키면서 추미애 대표가 국회 차원에서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평화법제포럼 세미나 인사 정치외교 | 강병헌 기자 | 2019-07-04 13:47 평화법제포럼, 경협기업인 법제지원 나섰다 평화법제포럼, 경협기업인 법제지원 나섰다 남북관계 공통점 찾아 법적 안정성 만들 것 “개성공단 폐쇄를 어떻게 이해할까? 정상적으로 사업하던 기업이 정책결정 때문에 사업을 못 하는 상황을 어떻 게 이해할까” 이홍훈 전 대법관이 지난 4월 27일 평화 법제포럼 국회 세미나에서 꺼낸 화두다.이 전 대법관은 2018년 5월 ‘평화법제포럼’을 출범시켰다. 그는 이날 세미나에서 “개성공단 폐쇄의 의문을 간직한 채 남북한 법제 교류를 마음에 두고 있다가 출범시켰다.”고 출범 이유를 설명했다.평화법제포럼은 ‘경협 기업에 대한 법제 지원과 남북 간 법제 교류’를 첫번째 목표로 하여 추미애 정치외교 | 강병헌 기자 | 2019-07-04 13:4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