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분단역에서 평화역으로’ ... 희망래일, 청소년국제철도체험학교 무료개최 ‘분단역에서 평화역으로’ ... 희망래일, 청소년국제철도체험학교 무료개최 ‘분단역에서 평화역으로’을 주제로 청소년국제철도체험학교가 열린다. 사단법인 희망래일은 올 겨울 13세에서 18세 사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해안 DMZ과 속초아바이마을, 제진역 등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체험학교에서는 실향민의 마을 속초아바이마을 방문해 이산가족의 얘기를 들으며 분단의 아픔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제진역 PTX를 방문해 남북철도가 하나로 연결되는 미래를 상상해 보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희망래일은 남북철도 운행 및 연결을 위한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로 시베리아 횡단열차 기행, 동해북부선 철도 잇기 등 다양 경협상식·소식 | 김성환 기자 | 2022-12-08 12:31 이철 전 코레일 사장, "비핵화가 '불가역'이면 남북철도도 마찬가지" 이철 전 코레일 사장, "비핵화가 '불가역'이면 남북철도도 마찬가지" ▶2006.07. 야쿠닌 사장이 한러철도운영자회의에 참석해 한국 화물운송사업자들의 시리아횡단철도(TSR) 이용을 촉구한 일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고 사업자들의 반응은 어떠했나요.한국 화물을 러시아 극동 항구에서 기차로 환적해 TSR을 이용해달라는 요청이었지요. 루코(루코로지스틱스)라는 협의체도 그래서 구성이 되었습니다. 민간업체 쪽에서 코레일 참여를 요청했는데 직접 참여하기에는 비중이 맞지 않아서 코레일 산하 물류업체인 코레일로지스를 참여시켰죠. 전부 6개 회사가 참여한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루케로지스틱스에는 코레일로지스 칼럼·인터뷰 | 임미리 편집위원 | 2022-02-02 17:38 【인터뷰】이동섭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상임이사 【인터뷰】이동섭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상임이사 이동섭 상임이사는 가을이 오면 바빠진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겨울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16년째 이어온 연탄나눔에는 매년 5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서민들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하 ‘사랑의 연탄나눔’)은 연탄이 자취를 감추던 2004년 출범했다. 이동섭 상임이사는 그 해 3월 대한석탄공사 감사로 부임해서 석 달 만에 사랑의 연탄나눔을 설립했다.‘사랑의 연탄나눔’은 출범하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현재까지 사랑의 연탄나눔이 후원한 연탄은 4천 4백여 만 장. 경협뉴스 | 이재영 편집국장 | 2020-11-22 14: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