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청년 세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3 청년대화’를 5월 23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지하2층 태평홀에서 개최한다.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행사는 열리며 행사 내용은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청년대화 창작곡 공연, 라인드로잉 퍼포먼스, 북한인권 빅게임 ▲‘(가칭)新통일미래구상‘ 소개 및 Q&A ▲사회적 대화 방식을 통한 숙의토론-토론 의제 : 청년들의 통일 인식이 저하되는 이유와 해결 방안▲종합토론 토크콘서트(통일부장관 참석) 순으로 진행된다.
‘2023 청년대화’ 참가는 만 19세에서 34세의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달 26일부터 5월 8일까지 국민참여 통일플랫폼 홈페이지(unikorea.go.kr/promise)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 확정자는 개인 연락처로 5월 15일까지 통지 예정이며 확정자에게는 사례비 및 기념품 증정, 통일부장관 명의 참가 확인증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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