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북한의 국보(2) 안학궁, 한민족사상 가장 거대한 궁궐 ... 태왕 집무 '중궁'은 근정전 2.6배 북한의 국보(2) 안학궁, 한민족사상 가장 거대한 궁궐 ... 태왕 집무 '중궁'은 근정전 2.6배 2006년 상영된 드라마 [대조영]을 비롯해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마다 '안학궁'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하지만 [대조영]에서 안학궁 앞에서 양만춘의 석방을 요구하는 연좌시위를 하는 백성들의 모습을 비추면서도 정작 안학궁의 모습은 성문 일부로 대신한 것처럼 다른 드라마에서도 안학궁은 그 전모를 드러내지 않는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안학궁은 북한에도 성터만 남아 있는 데에다 현재 한반도에는 안학궁을 대신할 만한 규모 있는 고건축물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북한의 국보 2호인 안학궁(安鶴宮)은 장수왕이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천도 경협상식·소식 | 김성환 기자 | 2022-01-12 11:43 북한의 국보(1) 고구려 전성기의 상징 '평양성' 북한의 국보(1) 고구려 전성기의 상징 '평양성' 고구려 왕조의 마지막 수도인 평양을 지키는성으로 산성의 역할과 평지성의 역할을 동시에 했다. 고구려 양원왕이 지었으며, 평원왕 때 이전했다. 당시엔 장안성(長安城)으로 불렸다.평원왕을 포함해 영양왕·영류왕·보장왕등의 4명의 왕이 이곳에서 즉위하였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인 온달 설화가 만들어졌고 수, 당과의 전쟁으로 성주변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등 위기를 맞기도 했다. 연개소문이 당과 대립을 꺼리는 영류왕을 비롯한 신료 180여명을 죽이고 보장왕을 옹립한 막리지의 난과 연개소문의 아들들(연남생·연남건, 연남산)의 분란으로 고구려 경협상식·소식 | 김성환 기자 | 2022-01-07 13: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