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북한의 명품】'평양소주' 2018년 북한 국가 상징으로 지정, 남북정상회담 건배주 【북한의 명품】'평양소주' 2018년 북한 국가 상징으로 지정, 남북정상회담 건배주 2018년 3월 5일부터 3월 6일까지 1박 2일간 정의용 수석 대북특사를 필두로 한 대북특사단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이다. 3시간가량 이어진 만찬장에서는 처음 와인이 등장했지만 곧 평양소주가 테이블로 올려졌다. 같은 해 9월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오찬 자리에서도 평양소주가 등장했다.청와대 오찬 때 한라산 소주가 건배주로 올라왔으니 평양소주는 한라산소주에 대응하는 북한의 술이 되겠지만 차이가 있다. 한라산소주가 희석식소주인데 반해 평양소주는 증류식소주에 속한다. 진로의 ‘일품진로’, 광주요의 ‘화 경협상식·소식 | 임미리 기자 | 2022-01-04 16: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