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전쟁 후 처음으로 김포 대명항 ~중립수역 뱃길 행사 한국전쟁 후 처음으로 김포 대명항 ~중립수역 뱃길 행사 한국전쟁 후 최초 염화수로 항행지난 10월 13일 김포시 대명항에서 '2021 한강하구 평화의 물길 염하수로 시범항행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포시와 통일부가 공동주최하여, 대명항에서 한강하구 중립수역 500m 전방까지 왕복 31km를 오갔다. 이번 행사에서 민간 선박이 강화대교를 지나 염하수로를 항행한 것은 한국전쟁 이후 처음이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이곳 한강하구는 말 그대로 공동구역, 중립수역으로서의 가능성을 갖고 대북제제의 유연한 적용을 모색하는 등 남북협력을 구상해나가는데 있어 새로운 경협뉴스 | 박승재 기자 | 2021-10-15 15: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