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천연물질 여성용 피부보호 화장품 인기"

수세미오이즙 피부보호액, 소젖피부보호액 등 인기 칡뿌리왕벌젖교갑, 살결 고와지게 하는 ‘먹는 화장품’

2022-01-14     남북경협뉴스

 

만경봉건강제품생산소가

북한 여성들을 위한 피부보호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만경봉건강제품생산소가 천연물질을 이용한 여성용 피부보호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의 오늘’은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피부보호제품들이 새로운 균처리기술을 통해 천연물질들에 들어있는 생리활성특징을 그대로 유지보존함으로써 피부 흡수력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만경봉건강제품생산소가 개발한 제품 가운데 수세미오이즙 피부보호액은 광물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노인 반점 제거와 피부청결에 특히 효과가 크다고 한다.

또 수세미오이즙 피부보호액은 2중기능성제품으로서 강한 미백작용과 함께 주근깨, 검버섯, 기미 등을 빠른 시일에 없애주고 화장품 부작용과 얼굴주름살을 말끔히 없앨 뿐 아니라 건성피부와 거친 피부에도 효과가 뚜렷해 북한 여성들이 즐겨 찾고 있다.

금은화피부보호액은 천연고려약재인 금은화에서 첨단생물공학적인 방법으로 성분을 추출해 만든 것으로 여드름, 각종 화장품부작용, 비누부작용과 같은 접촉성피부염을 깨끗이 제거해주며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소젖피부보호액은 광택과 보습이 우월하고 화장품부작용과 알레르기성피부염, 색소침착과 여드름을 제거해준다.

한편 칡뿌리왕벌젖교갑은 이뇨작용이 강한 칡뿌리로 만든 건강제품으로서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고 살결이 고와지게 해 먹는 화장품이라고 불리고 있다.

천연고려약재들로 처방한 칡뿌리왕벌젖교갑은 숙변과 인체내혈관, 장기, 피, 세포조직 속에 있는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배출하고 피속의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빠르게 제거해 피로회복과 항산화효과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