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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11월 25일 지자체 차원의 남북협력 모색하는 웨비나
원주시, 11월 25일 지자체 차원의 남북협력 모색하는 웨비나
  • 강병헌 기자
  • 승인 2021.11.17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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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누리 동북아연구원과 연세대학교 원주LINC+사업단의 주관 아래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과 원주시의 역할’ 웨비나 개최.

 

남북교류협력법에 묶여 지방자치단체가 북한과 직접 교류할 수 없었지만 지난 9월 법 개정 이후 지방자치단체도 직접 교류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북한은 국제사회와 한국으로부터 인도적 지원을 받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천명한 상태다. 

지방자치단체는 또 다시 딜레마에 빠졌다.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지원의 형태가 대부분 인도적 지원 분야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지자체의 대북교류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연세대학교 통일클러스터센터와 하나누리 동북아연구원은 연세대학교 원주LINC+사업단의 주관 아래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과 원주시의 역할’(11월 25일, 오후 1시 30분)을 주제로 웨비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 동북아연구원이 구성한 발표자와 패널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주최측인 하나누리 동북아연구원은 일찌감치 '인도적 지원'이 아닌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있고,  북한의 협력사업 변화상에 대해 누구보다도 현실적인 제안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제기구와의 협력사업, 북한의 지자체 교류에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기관이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원주시 대북교류협력 뿐 아니라 남북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및 거버넌스 구축방안, 독일의 지방자치 사례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이루어진다. 또한 기조강연으로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의 북한 지방 교류협력사업에 대한 경험 사례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2010년 이명박 정부 이전에 추진되었던 수많은 남북협력사업이 5.24 조치로 단절되어 10여년이 흐른 지금, 원주시에서 개최되는 웨비나는 앞으로 남북협력이 재개된다면 과거와는 또 다른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한 시점에서 매우 유의미한 대북교류협력사업 방향을 제시할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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