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 관련 중소기업계 현안 논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5월 7일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2021년 제1차 「남북경협위원회」를 열었다.
중기중앙위는 중소기업 남북 경제교류 협력지원을 위한 정보제공, 전문가 의견 수렴 및 통일경제 공감대 확산 등을 위해 남북경협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향후 2년간 문창섭(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조봉현(IBK기업은행 부행장)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협동조합 이사장 및 외부 전문가 32명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원회 운영방향과 향후계획 등 논의를 시작으로 임을출 경남대 교수가 ‘북한 경제발전 5개년 전략의 평가와 향후 전망’ 주제로 발표한 데 이어 남북경협 관련 중소기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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