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이동섭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상임이사 【인터뷰】이동섭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상임이사 이동섭 상임이사는 가을이 오면 바빠진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겨울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16년째 이어온 연탄나눔에는 매년 5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서민들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하 ‘사랑의 연탄나눔’)은 연탄이 자취를 감추던 2004년 출범했다. 이동섭 상임이사는 그 해 3월 대한석탄공사 감사로 부임해서 석 달 만에 사랑의 연탄나눔을 설립했다.‘사랑의 연탄나눔’은 출범하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현재까지 사랑의 연탄나눔이 후원한 연탄은 4천 4백여 만 장. 경협뉴스 | 이재영 편집국장 | 2020-11-22 14:34 남북경협을 개척한 기업가 정주영 남북경협을 개척한 기업가 정주영 유료 1989년, 정주영 회장은 남한 기업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분단 이후 북한을 공식 방문했다. 첫 방북길에서 정주영 회장은 북한의 최수길 대성은행장과 ‘금강산 및 시베리아 공동개발에 관한 의정서’를 체결했다. 이때 합의한 금강산관광길은 정 회장의 고향 통천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육로 방문길이다. 정주영 회장의 방북 후 30년이 지난 2018년 2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일행이 평창동계올림픽 때 방문하여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식사를 했다. 이곳은 1981년 정 회장이 신입사원들과 씨름대회를 열었던 강릉 경포대 동해호텔 자리였다. 2018년 경협뉴스 | 이재영 편집국장 | 2019-08-23 17: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