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이동섭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상임이사 【인터뷰】이동섭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상임이사 이동섭 상임이사는 가을이 오면 바빠진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겨울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16년째 이어온 연탄나눔에는 매년 5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서민들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하 ‘사랑의 연탄나눔’)은 연탄이 자취를 감추던 2004년 출범했다. 이동섭 상임이사는 그 해 3월 대한석탄공사 감사로 부임해서 석 달 만에 사랑의 연탄나눔을 설립했다.‘사랑의 연탄나눔’은 출범하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현재까지 사랑의 연탄나눔이 후원한 연탄은 4천 4백여 만 장. 경협뉴스 | 이재영 편집국장 | 2020-11-22 14:34 북한 보물 강서약수 들여온 김영미 대표 북한 보물 강서약수 들여온 김영미 대표 1969년, 내 나이 열 살 때 청계피복에서 공장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부평 4공단 등 봉제공장 등을 전전하다 구로공단의 효성물산으로 직장을 옮겨 그곳에서 1984년 노조를 설립하고 노조위원장을 맡았다. 그 당시 구로공단은 제조업 공장지대였다. 공장은 겉으로 보기에는 번듯했다. 주변에는 잔디밭도 있고 담장에는 싱그러운 꽃들이 피고 지고했지만, 그 안에서는 고향과 부모 형제들을 떠나 돈을 벌어 잘살아보겠다는 어린 여공들이 휴일도 없이 철야와 야근을 밥 먹듯이 했다. 그러나 평균임금은 6만원을 넘지 못했다. 가리봉오거리의 ‘닭장 집 경협뉴스 | 김영미 (주)바로텍 대표 | 2020-01-22 21: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