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북한, 소비품 생산 증진 '박차' 북한, 소비품 생산 증진 '박차' 북한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 기간 중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중심으로 소비품 생산을 늘리기로 했다.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7일 이 같은 방침이 당 제8차대회 김정은 총비서의 교시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다.이에 따라 평양식료연합기업소 공장들이 대중적 기술혁신운동을 전개, 원료와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위한 수십 건의 기술혁신안의 실현과 생산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또 연합기업소 산하 공장들은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의 실현을 위해 기술혁신 목표를 수립하고 집행해 나가기로 했다 북한은 지금 | 백찬홍 대표기자 | 2021-12-07 18:12 북한의 갈탄과 남북 수소협력 전망 북한의 갈탄과 남북 수소협력 전망 이 글은 대한석탄공사 매거진 '서민에너지에서 평화에너지로' 2021년 신년호에 양민호 한반도광물자원연구센터 이사장이 기고한 글이다. 양민호 이사장은 2000년대 초반 한국광물자원공사 감사로 재임한 이후 최근까지 북한의 광물자원을 깊이 연구해왔다. 양민호 이사장은 이 글에서 북한의 다양한 갈탄 활용 현황, 회망초 등 북한의 화학공업 원료, 갈탄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방안 등 남북협력 과제를 전망했다. (편집자주) 북한 청진발전소에서 매년 200만톤의 갈탄 사용 북한에는 대부분의 광물자원이 전국적으로 다량 매장되어 있다. 66개 법정광물 산업·정책 | 양민호 한반도광물자원센터 이사장 | 2021-02-16 13:49 처음처음1끝끝